기아 타스만, 호주 픽업트럭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다
기아의 야심작 타스만이 호주 운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픽업트럭 시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대수가 벌써 20,000대를 기록하며, 기아는 연간 목표 판매량 25,000대를 가뿐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타스만의 성공적인 데뷔는 기아가 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호주는 거친 지형이 많은 만큼 픽업트럭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연간 약 250,000대의 픽업트럭이 판매되는 가운데,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10%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아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동시에, 호주의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타스만의 핵심 사양과 ..
2025.01.05